귀차니즘

1. 여권


없으면 어디도 못간다.

있더라도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한다. 6개월 미만이면 입국 심사시 거부당할 수 있다. 갱신해두자.


2. 비자


비자가 없어도 되는 나라도 있지만 없으면 안되는 나라도 있다.

캐나다는 2007년에 갔었는데 그땐 아무런 제한이 없었지만 지금은 미국과 같은 시스템이라는 것 같다.

잘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다.

일본의 경우는 딱히 없다.

캄보디아는 캄보디아 공항에서 입국시 비자를 받아야하고 관행적 팁을 요구한다.

한국에서 미리 비자를 받아가는 방법도 있지만 팁은 여전히 요구하더라는 얘기도 있다.


3. 자동출입국심사


미리 등록해두면 하이패스 느낌이 난다. 유효기간은 여권 만료일과 동일. 필히 등록해두자.


자세한건 이쪽  http://www.ses.go.kr/ 


4. 환전


캐나다는 캐나다 달러가 따로 있고, 일본은 엔화, 캄보디아는 미국달러를 선호한다.

근데 캄보디아는 잔돈을 자기 나라 돈으로 준다....1USD = 4000 리엘? 이랜다.


엔화나 리엘이나 잔돈은 귀국 후 처리가 곤란하니 최대한 다 쓰거나 안생기게 하는게 좋다.


외환은행(지금은 하나은행?)본점에서 환전할때 동전으로 환전하면 70% 가격에 살 수 있다는

얘길 들었다. 다만, 빨리 사라지니 확인이 필요하댄다. 500yen 짜리는 쓸 일이 많으니까 좋을 것 같다.


5. 현지 날씨에 따른 준비


추운 나라? 더운 나라? 인지에 따라 방한복이나 반팔 티 같은 것을 준비하는게 당연하다.

본인과 같은 남자들이 자주 잊는건 썬크림! 그렇지만 썬크림은 매우 귀찮다.

스프레이 제품은 반입이 되는지도 모르겠지만 효과도 낮으니 썬스틱으로 준비하자.

추운나라든 더운나라든 썬스틱은 필수.


6. 수건 (일본만?)


일본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온천의 경우 수건은 유료대여다. 보통 200엔. 따로 준비해 가면 무료다.

무료쿠폰을 제공하는 곳도 있다.


...생각나면 더 추가


7. 포켓WiF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