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

Image : Lonely Planet Japan


도쿄쪽은 갈 일이 있을까 모르겠지만 혹시나 해서 남겨두는 것.


도쿄는 오덕이라면 아키바에서만으로도 행복한 것 같지만 본인은 아키바에 그다지 감흥이 없는 관계로


매우매우 좋아하는 온천을 찾아보았다.


Lonely Planet Japan 에 있던 것으로 그대로 가져왔는데 출처 표시해놨으니 문제 없겠지? 아무튼


1박 5150엔, 온천 포함인지는 모르겠다.  숙박을 하지 않아도 550엔에 가능하다는 것으로 보아 숙박객은 무료일 것 같지만


할머니가 93세라고 한다.


일본어가 가능하다면, 전화로 예약가능. 이메일도 가능하지만 번역기를 이용한 일본어 최소한 영어로 하는 편이 좋겠다.


Tip. 팜플렛을 보여달라고 해서 노천 온천을 이용하는게 분위기 좋은 것 같다. 어차피 550엔 같은 가격이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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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아고다를 애용해서 아고다로 정리했을 뿐 폭풍검색하면 좀 더 싸게 예약할 수 있다! 귀찮으면 그냥해도 평균이겠지만 아끼려면 더 열심히 검색하길 바람.

혹은 자란넷 같은 일본어 페이지를 이용하는 것도 팁!


나인 아워즈 교토 호텔 (Nine Hours Kyoto Hotel)


가와라마치역에서 도보 3분으로 엄청 가깝다. 거기다 저렴하다.

개인 샤워시설이 있지만 개인물품을 준비하는게 좋겠다.

일어가능자는 일본어로 예약하는 곳에서 하면 더 쌀지도 모르겠다.


https://www.agoda.com/ko-kr/nine-hours-kyoto-hotel/hotel/kyoto-jp.html


어메니티 호텔 교토 (Amenity Hotel Kyoto)


기요미즈데라에서 도보 5분거리


https://www.agoda.com/ko-kr/amenity-hotel-kyoto/hotel/kyoto-jp.html


사우나 앤 캡슐 호텔 루머 플라자 (남성전용) (Sauna & Capsule Hotel Rumor Plaza (Male Only))


기온시조역 근처 조식포함


https://www.agoda.com/ko-kr/sauna-capsule-hotel-rumor-plaza-male-only/hotel/kyoto-jp.html



퍼스트 캐빈 쿄토가라스마 (First Cabin Kyoto-Karasuma)


시조 카라스마역 근처 (걷는데 부담이 없다면 가와라마치까지 걸어갈만하다.)

교토역에서 2정거장


https://www.agoda.com/ko-kr/first-cabin-kyoto-karasuma/hotel/kyoto-j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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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 앤 캡슐 스파디오 호텔 (Sauna & Capsule Spadio Hotel)


난바역에서 15분 거리라 꽤 멀다 싶을 수 있다.

다만, 천연온천 포함!


남 : 2800엔, 여 : 3000엔


여자의 경우 키를 따로 준다는 것 같다. 때문에 더 받는 듯.


아고다에서 보면(아고다에서 예약은 안된다. 위치 확인 정도만 하자.)

https://www.agoda.com/ko-kr/sauna-capsule-spadio-hotel/reviews-page-3/osaka-j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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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의 목욕탕과 술(12화)이라는 드라마에서 나와서 관심이 생긴 곳.


자코츠유 (뱀뼈탕?!)

매주 화요일 휴일이고, 화요일이 공휴일이면 다음 날 쉰다. 휴일 꼭 확인 후 방문!

http://www.jakotsuyu.co.jp/


영업 시간 13:00 ~ 24:00

성인 (12 세 이상) :                     ¥ 460

초등학생 (6 세 이상 12 세 미만) :              ¥ 180

유아 (6 세 미만) :                           ¥ 80

※ 무료 - 샴푸, 린스, 바디 샴푸


빈손 세트 :                                 ¥ 140 (※ 타올 & 면도기 & 칫솔 & 봉투)



한글 설명은 이쪽(기계어 번역인가 했지만 사람이 한듯하다?!)

https://xperience.link/ko/article/%EC%95%84%EC%82%AC%EC%BF%A0%EC%82%AC%EC%97%90-%EC%9C%84%EC%B9%98%ED%95%9C-%EC%B2%9C%EC%97%B0%EC%98%A8%EC%B2%9C-%EB%B2%88%ED%99%94%EA%B0%80-%EC%82%B0%EC%B1%85-%ED%9B%84%EC%9D%98-%ED%9C%B4%EC%8B%9D%EC%9C%BC%EB%A1%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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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8 22:28


간사이 공항에 내려서 잽싸게 입국수속하려고 바삐 걸음을 옮겼건만 앞에 ANA 항공이 내렸던지

꽤나 많은 외국인이 기다리고 있었다.

덕분에 수속마치고 나온게 4시. 14분에 급행차가 있어서 바삐 움직여야 했지만...

실상은 패스를 어디서 구입해야할지 몰라 헤매고 있더랬다;

그냥 간사이 주유 패스는 1층 인포메이션이 맞았지만(입국수속하고 1층으로 가서 쭉~ 가면 나온다)

확대판은 공항역으로 가야 파는거였다...덴; 이래저래 시간 잡아먹고 사서 갔더니만 20분. 이미 급행은 떠났고...

35분 발차. 공항급행을 타고 ㄱㄱ. 미도스지센이라 숙소로 잡은데랑 가까운 역이 신이마미야였는데

무작정 밑으로 내려와서 어디선가 본 서쪽(서쪽하면 왼쪽!)을 생각해서 왼쪽으로 열심히 갔다...

횡단보도도 한번 건너서 반대편으로 이동해주고...

도부쓰엔마에역도 지나고(그때는 있는지도 몰랐다) 4번출구로 나와서 뒤로 돌아오면 금방이더만

여튼 이리저리 많이 봐둔 덕분인지 안헤매고 잘 찾았다...라기 보다 두리번 거리는데 눈에 들어오더라;

체크인하고 나오니 5시...이미 끝날건 다 끝났다. 그래도 2300엔이나 하는 걸 샀으니; 뽕뽑아야겠단 생각에...

오사카성을 보러가자! 라고 정하고는...가이드북에 따라 열심히 갔다.

4...를 욘...이라고 읽는 걸 몰라서 한정거장 더 갔다가 back; 하는 사소한 일도 있었고

세븐일레븐방향으로 쭉~ 이라는 길 잊어먹어서 횡단 보도 건넜더니 주변 지역 안내도가 있었다.

음...이리 쭉~ 인가(위험했다) 아...살짝 옆으로 가서 올라가도 되겠군(위험했다고!)...

열심히 걷다 보니..어라 공원? 어라 저 멀리 저건?...오호!

처음의 쭉으로 갔으면 대박 헤맸을지도; 어쨌거나 목적지만 도착하면 된다! 니까;

어떻게 제대로 도착해서는...천수각? 입구까지 갔지만 6시 30분쯤이었으니까 당연히 닫았지...

7월 18일부터 연장이더만 그래도 뭐 다시 갈 생각이 드는 곳은 아니어서 패스~(도요토미 히데요시...관심없다고)

뽕 뽑기 코스... 츠텐카쿠가 8시 30분까지 입장이라 다시 back... 도부쓰엔마에에서 걸어갔는데...참 멍청한 짓;

뭐 윙버스에 설명이 없어서 그랬다고 변명해보자;

아무튼...에비스쵸였나에서 내려 올라오면 신세카이가 있고 쭉~ 따라 들어가면 바로 나온다.

밑에 가서 또 어디로 올라가나 열심히 헤매다...오른쪽에 엘레베이터 발견!

타고 올라가면 표사는 곳이 있다. 쿠폰 뜯어서 주니 패스권은 확인도 안하고 부채주더라;

여튼 올라가서 대충 훑어보고 내려와서는 WTC 를 갈라 그랬는데!

슬슬 꼬이기 시작한다. WTC 를 포기하고 우메다 스카이 빌딩이나 갈 것을...

우메다에서 꽤나 멀단다...도보로 약 10분? 안가봤으니 모르지

여튼 지하철을 타고 (쥬오센) 코스모스퀘어까지 갔는데 ... 이게 또 환승에 마지막 역이라고

발차시간이 댑따 기네?! ...어쩔 수 잇나 기다려야지. 아직 시간은 좀 있었고...

중간에 가이유칸 건물을 왜 찍고 싶었는지; 뭔역인지 내려서 열심히 걸었더랬다...안나온다!

가이드북만 믿었건만... 15분여를 낭비하고 WTC 가 있는 역에 도착했지만 이미 시간은 지났고..

아무리 계산해봐도 우메다까지 가기도 무리고... 대박 실패.

신이마미야(890)->오사카성 있는 역-???욘쵸메(?)->도부쓰엔마에(?)->츠텐카쿠 입장(600)->
가이유칸이 있다고 가이드북에 있는 역(?)->WTC가 있는 역(?)->우메다(?)->난바(?)->도부쓰엔마에(?)

1490엔 이니까 810엔 만큼 손해본거다! ...라고 생각된다. 교통비를 계산해보면 이득일 것 같지만 쿠폰 써먹으려고

산 주유패스였는데 못 썼으니 손해지 뭘.

여튼 실패에 좌절하고 우메다에 가서 스루패스 3일권을 사려했건만 죄다 닫았네?! JR 역에 가서 물으니...

당연히 헛소리지; 그래서 난바역으로 갔더랬다. 역무원한테 물으니 직진해서 스테이션 마스터로 가라네?!

(영어로 물어봤다; 일어...힘들다)

여튼 밑으로 내려가서 왼쪽으로 돌아 보니 바쁜 역무원들이 보였다.

말하자니 귀찮고 힘들어서 팜플렛 보여주고 요거 부탁해요~ 그랬다. 3일권 구입 완료.

숙소로 돌아와서 24시간 샤워할 수 있는 부스에서 땀을 씻어내고는 취침.

2009-07-18 22:53


오늘 되겠다.

윤희따라 열심히 다녔다... 미안 윤희야; 돌이켜보니 짐만 됐구나.

우메다로 가서 한큐 라인을 타고 가와라마찌였나...까지 갔다.

대략 50분정도 걸렸고, (시간 말해주는데 ...당연히 난 모른다; 윤희가 35분에 도착한다 그래서 아~ 넵. 했을 뿐)
(다음엔 숫자 공부 좀 하자고...생각만; 욘쵸메도 헤맸고 말이지.)

역시나 시간에 딱 맞게 도착했다. 급행만세.

은각사가 공사중이라고 들었지만...그래도 가기로 해서 버스 찾아 삼만리.

한참을 걸어서 보니 반대편인것 같다네~ 나야 뭐..혼자 갔으면 반대편인지 이쪽편인지 저쪽편인지 우째 알았으랴

열심히 따라갈 뿐; 아니면 윙버스 보면서 열심히 헤매고 있었겠지.

건너려는데 5번 버스가 온다...신호바뀌니 가버리네;

다음꺼 기다리는 시간이 좀 지루했지만...탑승.

한~~~~~참을 걸려서 은각사길...이라는 정류장에 내렸다. 엄청 지루한 시간이었지만 동행이 있다는건 꽤 다행인듯.

유명한데는 역시 사람이 꼬이기 마련...특히나 풍광이 좋으면 더욱 그렇다.

은각사는 음... 기억안나는군. 600엔 (기요미즈사가 제일 좋았어! ...이러고 있다)

여튼 갔다가 난젠지를 찾아 삼만리. 윤희가 이리저리 물어서 찾아갔더랬다.

골목길 앞에서 물어보고 미심적었는지 한참 가다 할아버지한테 한번 더 물어봤는데,
(물론 내가 아니고 윤희가 물어봤다. 아하하;)

그다지 기억에 남는건 없고...

그전에 뭔가 들어갔는데...역시나 관리비 600엔;

윤희는 라멘이 먹고 싶다 그랬지만...아무리 둘러봐도 먹을만한데가 없는거다. 그냥 대충 보이는데 갔다.

이름도 생각안나는 실패작을 먹고 880엔(처음엔 괜찮더니 느~끼)

헤이안진구를 갔는데 어느 시점인지 모르겠네; 윤희가자는 대로 따라다녔던 터라... 사진찍은 순서로 보면 알겠지만;

헤이안진구도 관리비 500엔이었나 내고 들어갔다. 표로 준건 참 볼 품 없었지.(은각사께 멋지긴해)

끝에 쯤에 고즈넉한 수상다리(라고 생각되는)가 있었고 윤희만 찍고는 이동.

그리고 기요미즈사를 갔나보다. 언제나 그렇지만 관리비 감사. 얼마였지;

펜은 있었는데 종이가 없으니...안적은게 화근이다.

지출결의서...는 아니고 그래도 지출내역을 적어놔야 포스팅이 쓸모가 있는 것이건만

기요미즈사에서 기억에 남는거라곤, 3줄기로 나오는 물과 비탈 위에 지어진 절의 풍경.

3줄기 물은 건강 지혜 연애....를 상징한다고 옆에 일본놈이 그랬는데!

...다른 사람이 포스팅한 내용을 보니 가이드가 원래 한줄기라 아무거나 먹어도 3가지 다...라더라고...낚였나?!

일부러 3번! 을 마셔줬는데 말이지... 근데 뭐 3번 물만 생수통에 담아가는 일본여자도 있더만?!

뭐 좋은게 좋은거지. 기분이니까.

어쨌거나 100번을 타고 왔나...어?! 헤이안진구를 제일 늦게 갔었나; 아 헷갈린다.

아무튼 퇴근 시간되기전에 가는게 어떻냐는 윤희말에 일정은 전부 맡겼거늘~ 당연히 '넵'했지;

그리곤 왔는데... 스타벅스에서 구입했던 텀블러 쿠폰을 못 받아서 그런건지;

짐 들어주겠다고 게시물에 써놨었는데 안들어줘서 인지;(들어줄까 했는데 막상 들어주겠다 하기가 뭐했다;)

단지 일찍 잠든 것 뿐인지, 그도 아니면 핸드폰 배터리가 다 된건지... 문자를 보내도 답이 없다.

내일 일정은 어떻게 할까나...비가 온다는데. 카이유칸이나 다시 찾아가볼까? 싶기도 하고...

가이유칸까지 가는데 대략 30~40분. 입장료 2000엔. 관람시간 대략 2시간.

...그 다음에 뭐하지? 윙버스 항만지역 탐험이나 해볼까...

주유패스를 또 끊어볼까 싶기도 한데  WTC 가보고 쓰루 패스는 히메지성이랑 고베 들려보고

집에 갈때 아침 일찍 나라가서 사슴이나 좀 찍고 린카쿠?아울렛가서 둘러보고 집에 갈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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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일정


간사이 공항에 11시 이전에 도착하는 비행기였던터라 주유패스 난카이 확장판(2900)을 구매했다.


(주유패스에 관한 정보는 https://www.osaka-info.jp/osp/kr/ 이곳을 참조하기 바란다.

무료 입장에 관한 정보도 같이 있다.)


오전에 도착해서 오후를 프리하게 보낼 수 있는데다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곳 위주로

다닐 예정이라 주유패스를 구매했다. 무료입장 가능한 곳에 흥미가 없다면

가이유칸(수족관)과 연계된 패스권도 있으니까 찾아보기 바란다.

수족관도 관심없다면 1일권 패스도 따로 있다.


(패스권에 대한 정보는 http://ikimiisoh.tistory.com/514  여기가 잘 정리해뒀고

질문도 할 수 있지만 답장을 받는데 아무래도 생활이 먼저니까 시간이 꽤 걸리고 답장 내용이

생각보다 유용하지 않을 수 있다.)


공항에서 시내(거의 난바)로 들어가는 많은 방법 중 난카이 확장판 주유패스 구매했으니

난카이 지하철을 이용해서 난바로 간다. (꼭 쾌속급행이나 급행을 이용하자!)


숙소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였지만 미리 얘기해둬서 짐을 맡겨놓고

난바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딱히 당기는 것도 없고 이치란 본점을 가서 라멘을 먹기로 했다.

평일인데도 웨이팅이 좀 있었고 일본이 처음이 아니라면 알만한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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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정.xlsx


쓰루패스를 구매했기 때문에 완벽하게 일정에 따라 움직이진 않았다.

마음대로 루트를 변경했지만 오사카를 가거나 가게 될 사람은 참고해도 좋겠다.


참!  USJ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에 관해 얘기하자면


싱글라이더를 타면 빠르다는 블로그를 꽤 보았는데 헛소리다. 절대로.

대부분의 방문객들은 커플이거나 절대 다수가 홀수로 오지 않는다.


싱글라이더는 홀수로 온 사람들로 인해 대부분의 어트랙션이 짝수인데 비우고 운행할 수 없어

채우기 위한 수단이다. 따라서 홀수 승객으로 인한 빈자리가 나지 않는 한 싱글라이더는 무조건

기다려야한다. 싱글라이더를 한번 도전해봤다가 된통 당했다. 절대 비추다.


주말 혹은 방학 시즌이 아니라면 굳이 1일권 외에 한정티켓(4,7 같은 것)을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해리포터 2번을 위해 이것저것 계획했었는데 막상가서 보니 엄청 프리했다.

해리포터의 경우 오후 5시부터는 웨이팅 예상시간이 15분이었다.

15분이라고 써 있으면 거의 즉시 탑승이다.


오픈 후 바로 해리포터로 갔었는데 40분 예상이었고 30분쯤 기다렸던 것 같다.

살짝 흥분 상태였던터라 정확히 얼마나 기다렸는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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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정리해둔 아자씨가 있어서 보고 딱히 끌리지 않아 안가기로 결정!


뵤도인

http://ehddu.tistory.com/54


도후쿠지

http://ehddu.tistory.com/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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